과학으로 검증된
미나리의 놀라운 효능 6가지
사람들은 몸이 좋지 않을 때 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으면 치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약을 먹으면 증상이 일시적으로 사라질 뿐이지 병의 원인을 제거한 것이 아니기에 증상이 다시 나타나기 쉽습니다.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중금속, 방사능 , 식품첨가물, 환경호로몬 등 독소를 몸에 쌓기 쉽습니다. 또 만성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염증 물질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세포를 변형시키고 DNA 구조에 손상을 줍니다. 이런 것들이 지속되면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면서 암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염증은 면역력만 높인다면 제때 사라집니다. 평상시에 염증 관리를 잘 해준다면 정말 좋을 텐데요 미나리는 항염과 해독 관련해서 슈퍼 파워를 지니고 있는 식품입니다. 오늘은 미나리의 6가지 효능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1. 염증과 부산물 해소
미나리에는 항염 역할을 하는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등의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을 통해 혈전으로 인한 혈관 벽의 각종 염증을 효과적으로 치유하는 동시에 배출시켜줍니다.
2. 독소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
미나리를 연구한 논문에 따르면 미나리에서 추출한 물이 수은과 세슘 등의 중금속을 해독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해독작용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음식으로만 섭취하는 것보다는 여러 활용법이 있는데 그 부분은 다음 글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간 해독과 간 보호에 탁월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미나리의 성분인 이소람네틴과 페르시카린은 항염 작용 외에도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도 합니다. 특히 페르시카린은 알코올 대사를 도와서 간의 독성물질을 해독해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당연히 숙취 해소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장 내 유익균을 늘려줍니다.
미나리는 면역력을 높이고 설사, 변비와 같은 장 관련 질환들의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몸의 대사 능력이 떨어지면 노폐물이 몸속에 쌓이고 유해균이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장 점막에 염증이 생기고 유해 물질이 유입됩니다. 이때 유해균과 유익균이 끊임없이 싸우느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유익균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미나리가 바로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5. 활성산소를 억제, 손상된 세포 복구
활성산소는 몸에 산화 작용을 일으켜 세포를 노화시킵니다. 미나리에 있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미나리를 먹는다고 해서 수술을 받은 것처럼 어느 날 갑자기 몸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섭취한다면 해독과 염증 해소를 통해 건강하게 나이가 들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나리의 대표적인 효능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어떻게 하면 미나리의 효능을 극대화해서 먹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02.19 - [건강] - 미나리 수근차, 미나리 효능 및 제대로 먹는 법
2023.02.19 - [건강] - 미나리 반찬으로 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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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미나리를 드셔야겠습니다. / 이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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