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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립 부여 박물관, 부여 가볼만한 곳

by Crisi-Tunity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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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

1. 위치 및 관람 정보

위치
충남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관람료

무료
관람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관람 종료 시간 30분 전까지만 입장)

휴관일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 예약 필수

입장시간 및 인원 제한

한 가족 및 단체 5명 이하
매회 90명 입장 제한

어린이 박물관 입장 시간
09:30 / 10:40 / 13:00 / 14:10 / 15:20 / 16:30 

 

평일에 제한인원 이하여서 예약없이 들여보내주시기는 했으나 마음 졸이지 말고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스마트폰 전시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의 주요 전시품에  
IoT 기술을 도입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


2. 디지털 실감 콘텐츠 


전시관에 입장하면 바로 중앙 홀 가운데에 부여석조(보물194호)가 있고 창문이 닫히면서 시각 영상물과 레이저 쇼가 시작된다. 이 공연은 여러 대의 빔으로 360도 어디서나 공연을 볼 수 있고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의미도 잘 담겨 있다. 주된 내용은 천장에 펼쳐지고 중앙 부여석조 그리고 바닥까지 입체적으로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레이저 쇼가 펼쳐질 때는 관람객의 감탄이 절로 나온다. 박물관 관람을 하다 보면 조금 늘어질 수도 있는데 흥미로운 공연이 있어 관람 구성이 정말 잘 짜여 있다고 느껴진다.

1시간 간격으로 공연이 있어 중간에 1~4 전시관 관람을 하면서 두 가지 공연을 모두 관람하면 좋다. 

관람 콘텐츠1 : 백제금동대향로
10시/ 1시/ 3시/ 5시 (8분간 공연)

용 모양의 받침, 연꽃이 표현된 몸체, 산악 모양의 뚜껑, 봉황 장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백제인의 세계관을 생동감 있게 표현.

관람 콘텐츠 2 : 백제 문양전
11시/ 2시/ 4시 (10분 공연)

산수, 연꽃, 구름, 용, 봉황, 도깨비를 소재로 한 백제의 명품, 백제 문양전.


부여석조 (보물 194호)
석조는 장방형 또는 원형의 돌 내부를 파내어 절 등에서 물을 저장하는 용도로 쓰던 석조물이다. 원래 있던 장소가 백제의 왕궁터로 전해지고 있다

 

 


3. 키오스크 및 유적/유물 시스템
1~4전시실 각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종합하여 둔 장비로 한 자리에서 각 전시물을 다시 한번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4. 전시실

 

*1 전시실

송국리 유적
-청동기 중기 유적을 통한 생활 관찰

 

청동기 유물
-청동기 시대 생활상 

다양한 철제 유물
-54개 부족국가를 정복, 통합한 백제에 관하여


*2 전시실
사비 천도와 왕경문화
-지금의 부여인 사비로의 천도 내용 
-세련되고 우아한 왕경(수도)문화
 
금동대향로
-국립부여 박물관의 꽃이라고 할 수있다.
-별도 전시실을 마련해 뒀으며 
 빛나는 금동대향로 실물을 마주하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3 전시실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입상
 -공예창작 기술 우아함과 온화함


절과 탑
 -뛰어났던 백제의 건축 기술

부여 왕흥사 사리장엄구
 -백제 왕실의 사찰에서 나온 유물

*4 전시실
기증유물실
-50여명의 820점 유물 전시


5. 야외 전시


*당유인원기공비(보물 21호)
-660년 나당연합군 일원으로 백제를 침공한 당나라 장수의 행적을 기록한 비
*승탑 부도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는 불탑과 달리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모신 석조물
*박물관 석조여래입상
 -부여군 부여읍 금성산의 천왕사로 알려진 절터 부근에서 1933년에 발견된 불상
*오층석탑
 -부여 석목리 논절마을의 한 절터에서 박물관으로 옮긴 것
*보광사대보광선사비 (보물 107호)
 -부여군 임천면 성주산 보광사터에 있던 것으로, 보광사 중창을 주도한 원명국사 충감 (1275~1339)의 행적과 중창 과정을 기록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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